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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주요현안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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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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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의회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제187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4일 오후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및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사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여론을 수렴하였다.
김천시 남면 오봉저수지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은 2013년부터 추진되어 2018년 완공계획으로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시 관계자로부터 수변산책로, 오토캠핑장, 소공원 및 쉼터, 주차장, 화장실 등 분야별 공사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참석한 시의원은 “오색테마공원을 김천혁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오봉저수지 본 목적인 농업용수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과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완공 후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일원에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1,116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그 간 추진상황과 2018년까지 2개년에 걸쳐 임진왜란때 소실된 직지사 5층 목탑을 복원하는 평화의 탑, 문화박물관, 문화체험촌 및 건강문화원 등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배낙호 의장은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은 역대 가장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미래 김천관광의 핵심 사업인 만큼 완벽한 공사추진과 국·도비 확보와 전통 한옥촌에 대한 민자유치도 보다 정밀한 분석을 통하여 완벽한 공사 추진으로 향후 김천 관광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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