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9곳 추가 조성
|
2017년 03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017년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 대상지 9곳을 선정·발표했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성폭력 우려 지역과 원룸 밀집구역 등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로는 경주·안동·구미 등 9곳을 선정하고, 총 사업비 7억 2천만 원(도비 2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9곳에 대해 시범거리를 정하고 안심구역 표지판, 도우미집 표시등, 참수리 보안등, CCTV, 블루투스 장치 설치, 담장 벽화 그리기, 형광물질 칠하기 등 여성‧아동 안심귀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2014년 6개소 1억 6천5백만 원, 2015년 12개소 4억 1천8백만 원, 2016년 9개소 총 사업비 8억 3천4백만 원 등 11개 시‧군 27개소에 14억 1천7백만 원을 투입했다.
경북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5대 범죄 발생률이 사업시행 전보다 12.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