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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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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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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박보생 김천시장은 31일, 대형 SOC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을 면담하고 당면 현안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 김천~문경 철도 건설, 금송지구 배수개선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조성 사업 등 9개 사업(총사업비 6조 3,513억)에 대한 사업현황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1,000억 원을 2018년도 국비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중앙부처, 국회, 코레일 등 철도관련 기관을 백여 차례 넘게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으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확정을 이끌어낸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조치로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500억 원을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2018년도 추진해야 할 국가지원예산사업을 발굴하여 간부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와 도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설명 등 국가지원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최종 제출되기 전까지 전 행정력을 국비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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