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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안전도시대구, 대학생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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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현장 점검단, 발대식 가지고 11월까지 다양한 점검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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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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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적 접근을 위해 지역대학의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생 현장점검단'을 구성(20명)하고 11월까지 방재시설․건설현장 및 안전사각지대 등에 대한 다양한 점검활동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대학생 현장 점검단 발대식을 지난 3월 31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하였고, 4월중 건설현장 및 공공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방재시설․건설현장 및 안전사각지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점검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20명)들에게 위촉장 수여로 사명감을 고취하고, 향후 점검단 활동계획 및 스마튼 폰을 이용한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에 관한 설명 후 24시간 상시운영으로 시민안전을 살피는 재난상황실 견학으로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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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학생 현장 점검단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운영하는 학생활동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대구시의 대표적인 방재시설인 빗물펌프장과 대규모 공사현장인 동대구고가교, 도시철도1호선 서편연장구간 및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왔다.
대학생 현장 점검단은 각종 재난안전 분야의 점검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현장 경험으로 학업 및 향후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구시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봉표 자연재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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