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8 | 오후 09:47:32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축제/관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제6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 확정

2017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0일, 향후 5년간 경북의 관광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경북도는 ‘제6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이 목표기간 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11조 5,00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 6,957억원, 고용유발효과 66,842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6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의 관광 비전을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문화관광 거점: Asian Top Class 관광지’로 설정했다.

이는, 경북을 향후 5년 내에 새로운 광역경제권으로 가시적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핵심거점으로 만들어 홍콩․싱가포르․상하이․방콕 등 아시아의 주요 관광도시에 필적할 수준의 관광지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관광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과 관광트렌드를 담은 ‘감각’, ‘감성’, ‘감동’, ‘공생’의 가치를 접목해 ▲감각적 자원과 콘텐츠 개발, ▲경북형 감성 마케팅, ▲경북인의 감동 서비스, ▲활발한 공생 네트워킹 등 4대 목표와 이색적 문화생태 관광자원 개발, 오감만족 융복합 관광상품 특성화 등 세부 실행전략으로 지역 관광발전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권을 문화생태관광권, 도시문화관광권, 황금연안관광권으로 나누고 2021년까지 5년간 39개 관광(단)지와 23개 핵심전략사업 및 진흥사업 추진에 4조 2,549억 원을 투입해 권역별 특성에 맞는 관광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을 활용한 경북만의 특화된 콘텐츠 자원 발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체험 공간 조성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제6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 제51조에 근거한 것으로 중앙정부의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의 개발 방향에 맞춰 경북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관광개발사업과 관광진흥사업을 제시함으로써 경북의 새로운 관광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비 확보와 적극적인 민자 유치를 통해 경북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인프라 구축과 핵심콘텐츠 개발 등으로 경북 관광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예천군, 2025년 정보통신보조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 생명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

경북도, 산불 피해 복구·APE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