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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차전놀이 2,300여명 참여 최대 규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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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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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권태환)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26일 체결했다.
안동차전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규모 대동놀이로서 매년 정기발표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안동대학교에서도 행사에 협력 출연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2017년 5월 18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개교 70주년 기념식의 식전 공개행사로 학생 2,000여 명과 교직원 300여 명이 동원되는 안동차전놀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행사로 시연하기로 하였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 이재춘 회장은 “이번 안동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행사에 권태환 총장을 비롯하여 총동창회장, 학장, 학생회장 등이 동채 위에 대장으로 올라 안동대학교 교내를 한 바퀴 돌아 흥을 돋우는 퍼포먼스를 한 후 대운동장에서 흥겨운 차전놀이를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차전놀이는 고려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싸움에서 유래된 1,0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며 국가 간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놀이로서 1969년 1월 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그동안 국내·외 큰 행사에 수차례 초청공연을 하면서 찬사를 받고 있는 우리 지역 안동의 자랑스러운 전통 대동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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