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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5만 인구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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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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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1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15만 인구회복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각급 학교 기숙사 사감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 김천고등학교, 김천여자고등학교, 성의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지품천중학교 등 관내 기숙사가 있는 학교 사감 등 11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 기숙사에 배정받은 타지역 학생들의 전입독려 및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협조사항을 전달하며 각급 학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때 21만명에 이르렀던 김천시 인구가 점차 감소하다가 작년에 10년만에 인구 14만을 회복하는 등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김천시의 자존심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해서는 타지역 출신 학생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 모이신 기숙사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인지해 주시고 타지역 학생들 전입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학교를 비롯한 각종 기관, 단체 등과 인구 15만 회복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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