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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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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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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생활환경의 변화, 대기오염 등으로 인한 소아, 청소년의 면역력 저하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원아 20명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일정은 오는 21일 아토피·천식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10개 기관 선정 후 오는 4월 초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이란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 ▲아토피·천식 관련 의료비 지원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예방관리교육 ▲보습제, 천식 응급키트, 교육자료 등이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등의 주요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청소년기에 예방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토피·천식 안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알레르기 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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