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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協, 신임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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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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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협의회(회장 백옥현)는 지난 30일 성주자치신문사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성주자치신문 백옥현 대표가 협의회장에 재신임됐으며, 부회장에는 신행식 주간 상주 대표와 하정태 경북자치신문 대표가, 감사는 박종운 영천신문 대표·정승민 경북제일신문 차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국장에는 변해철 영남투데이 대표가 선임됐다.
회장단은 앞으로 3년간 협의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백옥현 회장은 “무거운 중책을 다시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임기동안 회원사의 발전과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외에도 협의회 회칙 변경, 발전방안, 지역신문의날 기념식 수상자 추천의 건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전지협 대구경북협의회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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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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