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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인단체, 우박피해지역 특별재해지역 선포 요구 긴급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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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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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봉화군 농업인단체는 8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우박피해지역의 특별재해지역 선포 요구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단체는 정부의 우박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봉화군의 신속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조례 제정, 농업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와 국비지원률 인상, 실질적인 보상지원을 위한 자연재해 농작물 보상재원 입법화, 피해 농가 생계지원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였다.
지난 6월 4일까지 파악된 농작물의 피해면적은 총 3,386ha에 달하며, 사과 1,254ha, 고추 929ha, 수박 423ha, 기타 780ha로 피해가 심각하다. 본격적인 보험사고 접수가 이루어지고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농가까지 파악되면 피해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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