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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 외국인 전용 상품 K-트래블버스 운영 개시

2017년 06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대상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첫 운행일인 지난 11일에는 첫 방문팀인 외국인 관광객 16명(미국 7, 중국인 9)을 대상으로 홍보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K-트래블버스(K-Travel Bus)는 서울시와 참여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으로,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지방 방문을 유도하는 1박 2일 지역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2017년 참여 지자체는 서울, 대구, 인천, 강원, 전남, 경북 6개로 공동 업무협약을 맺어 총 5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유관기관과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 경북제일신문

대구 노선은 첫 운행이 시작되는 6월 11일부터 12월까지 주 1회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코스는 1일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문시장, 김광석길, 약령시한의약박물관(한방족욕체험), 동성로 투어를 하고, 2일차에는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구암팜스테이 체험(과일따기 및 트렉터 체험) 후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대구의 강점인 전통, 한방, 낭만, 힐링 등 체험중심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K-트래블버스는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는 외국인개별관광객(FIT)에게 교통, 숙박, 안내 등의 편의를 제공하여 대구방문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서울-대구 K-트래블버스를 타고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관광체험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등 외국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트래블버스 공식 홈페이지(www.k-travelbus.com)는 영어, 일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의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며, 해외 현지의 온‧오프라인 홍보도 추진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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