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9 | 오후 10:44:02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개최

2017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을 위한 제2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0일 오전 11시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3월 협력체 구성을 위해 천안시에서 제1회 회의가 개최된 후 1년여 만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천안시장 등 노선통과지역 12개 도시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협력체 대표도시인 천안시는 이 자리에서 62만명 서명부 국토교통부에 전달,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전체 330km 중 149.2km 반영, 올해 2월 국회차원의 추진을 위해 충청·영남지역 국회의원 15명 국회 포럼 결성, 3월 국회 포럼 및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제19대 대통령 공약에 반영한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영주시를 비롯한 12개 도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는 국토 균형발전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핵심 기반시설인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이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사업 필요성과 경제성, 기대효과 등을 중점 홍보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차원의 사전타당성 조사 시행 요구를 결의했다.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로 기존 철도를 활용하고 제3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을 제외할 경우 총 3조7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친환경 철도를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 및 국토의 균형발전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내륙산간지역 동·서간 신규 개발축 형성 △독립기념관 활성화 △충남·충북·경북도청 소재지 연계로 광역 행정축 형성 등의 건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오도창 영양군수

권기창 안동시장

영천시, 시내버스 승강장 6곳에

청송교육지원청, 안보·청렴·소통

안동시의회, ㈜제이오푸드 투자양

영천시,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

울진군, 직원 생일에 ‘특별휴가

경북도,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

경북도, 지난해 최악의 고수온

구미시, 산동 우항공원 공영주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