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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확충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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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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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활용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보행자 중심의 조명블록 설치 및 도로명판 정비에 나선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주변의 보행자 중심의 조명블록 12개소 설치와 읍‧면·동별로 기존 차량 중심의 도로명판 외에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에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도로명판 보강사업으로 77개소를 이달말까지 정비한다.
현재 지역의 도로명판은 현수식 1797개, 지주식 64개, 벽부착식 601개, 혼합식(지주형․현수식) 19개로 총 2481개가 설치되어 있다.
시는 이번 사업과 함께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연말까지 중장기 소요량을 확정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조명블록 설치 및 도로명판 정비로 시민들이 이면도로나 골목길의 교차로 등에서 길을 쉽게 찾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 하는 등의 도로명주소 사용이 한층 편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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