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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호 통합물관리협의회 구성·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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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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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은 경상남북도의 안정적 물공급 및 홍수예방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안동․임하호의 수량․수질․시설운영․재난안전․환경․수생태․수변재생․친수문화․지역협력 등을 포괄한 통합물관리와 호수가치의 지역사회 공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동․임하호 통합물관리협의회’를 27일 구성․출범했다.
통합물관리협의회는 3개 분과(수질․수생태․수변재생/댐운영․재난안전/친수문화․지역협력)로 구성․운영되며, 특히 최근 극심해지고 있는 가뭄, 홍수, 수질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호수 주변 친수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과의 상생․발전적인 관계 구축을 그 목적으로 한다.
향후, 통합물관리협의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지역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고, 지역사회와 K-water간에 소통이 활성화되는 등 상생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은 지역내 NGO, 학계, 지자체, Opinion Leader, K-water 등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통합물관리는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지속적․균등하게 잘 관리하기 위해, 유역내 물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물관리시설, 하천, 수변공간, 기술, 법․제도, 물정보, 이해관계, 거버넌스 등)들을 고려하여 수량, 수질, 생태, 환경, 문화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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