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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업, 대구에서 새로운 비상(飛上)을 꿈꾸다

- 지역 스포츠융복합 성과확산 기업간담회 및 역외기업 2개사와 협약 -

2017년 06월 28일 [경북제일신문]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성과확산을 위한 기업간담회 및 역외기업과의 업무 협약식(MOU)이 28일 대구벤처센터 12층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구시는 28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12층)에서 스포츠 융복합 성과확산 기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을 비롯한 ㈜바이크마트, ㈜보국전자 등 14명의 기업대표와 이재훈 대구TP 스포츠융복합지원센터장 등 총 21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업간담회는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의 성과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구시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총 64개 기업이 사업지원을 받았으며 24개사는 스포츠산업분야로 외연을 확장하거나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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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제일신문

행사는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참석기업들의 성과 중심 소개가 이어졌다. 사업지원을 받은 기업 중 간담회에 참석한 ㈜제스트의 김무성 대표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야구 자동배팅티 제품으로 일본 모스뷰社와 2년 동안 600만불 상당의 계약체결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작년 11월에 대구시 기업지원 육성 프로그램인 ‘스타기업’에 선정되며 국내 1위 오토바이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한 ㈜바이크마트(대표 최한용)도 발열부츠 제품을 개발해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7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은 개별적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장을 열었다.

기업간담회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이씨쓰리와 쇼인도어스포츠 등 2개의 역외기업과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간의 업무협약식(MOU)이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총 4개의 스포츠관련 기업이 대구에 터를 잡게 되었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스포츠산업이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되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스포츠산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 간 상생발전을 이루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업들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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