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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시대 맞아 미래를 준비하다

2017년 06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예천군의 1300년 역사 속에서 군민들은 예천군 발전의 가장 큰 기회로 주저 없이 신 도청시대 개막라고 입을 모으는 가운데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는 신도청시대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신도청시대의 성공적인 개막과 안착이다. 개도 700년 웅도경북의 성공적 수도 이전과 신도시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적 체계를 갖춘 확고한 기반을 제공했다.

둘째, 신도청시대 도시기반 마련이다. 도청 이전 후 합리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신도청 직통도로 주변지역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예천읍 원도심, 남본리일원, 호명면지역 등 5개 권역에 대한 기본구상을 완료하고 맛고을 문화의거리조성, 군청이전, 한천주변 명소화 등 신 도시주민들이 예천읍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도시기반 확충에 군정을 집중하고 있다.

셋째는 건전재정 운영이다. 민선5기 이래도 예천군 살림살이는 괄목할 만큼 예산규모는 커졌고 부채는 줄어 2010년도 2,657억 원이던 예산이 2016년도에는 4,242억 원으로 늘어났고, 부채는 2009년도 270억 원에서 2017년 연말이면 195억 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예천군에서는 이현준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성적표이며 재정운영 면에서도 2011년부터 6년 연속 재정집행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돼 18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도 받아 주민숙원 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했다.

넷째는 지역 신성장동력 육성이다. 예천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곤충이 살아 숨쉬고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활의고장이며 최근에는 스포츠하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 차례의 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곤충의 메카라는 확고한 인지도와 식약용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곤충유통사업단을 조직해 운영해 군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고 전국 최초로 꿀벌 다수확 품종인 ‘장원’벌의 개발이란 큰 성과를 이뤘으며 정부의 곤충산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곤충산업의 선점에 이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예천세계활축제는 해가 거듭될수록 참여 국가가 늘면서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활축제 기간에는 예천군이 중심이 돼 20여개 국가가 참여 하는 ‘세계 전통 활연맹’을 창립해 예천 활은 세계의 활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된다.

한편, ‘비전 2020 웅비예천 종합계획’수립으로 스포츠 마케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스포츠 융복합 지역개발 기본 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충효의 고장 예천군의 정체성 확립으로 미래 예천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출향인들이 예천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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