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8 | 오전 09:20: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여름휴가는 경북에서‥쓰레기 없는 관광지

2017년 07월 07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경북의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수욕장, 국립공원, 계곡 등 주요 피서지에 대한 단계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7월 13일까지를 사전 대비기간으로 정해 각 피서지별로 출입구, 인파 운집지역 근처 등에 쓰레기 분리배출 용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설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계도 활동을 펼친다.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중점관리기간으로 청소인력과 장비 확충 등 비상청소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신속한 쓰레기 수거‧운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피서객들이 종량제 봉투 사용하도록 임시판매소를 설치하고 안내방송을 통한 배출방법 등을 홍보해 피서객의 자발적 청소활동을 유도 하게 된다.

아울러, 시군별 휴가철 쓰레기 단속반을 운영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이후 사후관리기간 동안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도의 이번 대책과 함께, 각 시‧군 및 관련 기관‧단체에서도 휴가철 쓰레기 관리를 위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 내 대표 피서지에 대한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실태를 현지 확인하고, 미비한 경우 즉시 개선 조치하는 등 쾌적한 피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석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피서지에서는 적당량의 음식을 준비하는 등 쓰레기 발생을 최대한억제하고 피서지별로 관리소가 정한 방법에 따라 분리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천시, 7월 재산세 102억

울진군,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비

오도창 영양군수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히로시마현 부지사 등 경북 방문

청송군, 박형수 국회의원과 ‘2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서 문화

예천문화관광재단, 몽골자연문화유

영천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

경북도, 영농형 태양광 사업 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