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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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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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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부터 김관용 도지사, 홍의락 민주당 TK특위 위원장, 권영진 시장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와 경북도는 10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2층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의락 의원)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대구시·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는 제19대 대선 지역공약의 국정과제화를 건의하고, 기획재정부 심의 일정에 맞추어 2018년도 주요 국비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민주당 홍의락 대구・경북특위 위원장이 특위 첫 회의에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를 초청하여 성사되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지역 대선공약 중 ▸대구·경북 통합공항 이전 건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 등과 2018년도 국비사업 중 ▸한국뇌연구원 2단계 건립 ▸국가심장센터 건립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등을 건의했다.
또한, 경북도는 ▲3대 경량소재 벨트 구축, ▲첨단 가속기 기반 신약․바이오 개발, ▲국제 원자력 안전․연구단지 조성, ▲치매 국가책임제 선도모델 구축 등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 4건과,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중부내륙 단선전철부설(이천~문경) 등 국비예산 사업 2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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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부터 권칠승 민주당 TK특위 간사, 홍의락 민주당 TK특위 위원장, 김관용 도지사, 추미애 민주당대표, 김연창 경제부시장, 김현권 민주당 TK특위 간사 | ⓒ 경북제일신문 | | 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대구시·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는 홍의락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대구・경북특위 위원 22명,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주요 당 간부와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시·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한편, 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는 지역의 홍의락 의원(북구을)의 제안으로 민주당이 대구・경북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6월 14일 설치한 당내 신설 기구로, 대구・경북에 연고가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현역 의원 20명과 대구・경북 시・도당 위원장 등 모두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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