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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티움센터,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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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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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양병곤)는 안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심중학교 문화예술체험반, 문학기행반, 고전음악연주반 동아리 학생 45명이 참석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모의법정체험, 진로탐색, 보호직공무원알기 등 토론·실습을 통한 학생 참여형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 교실에서 배우거나 배울 내용들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욱 실감이 났고 재밌었고, 기회가 되면 다시 모의법정체험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양병곤 센터장은 “자유학기 정책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수요와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자신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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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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