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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2019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2017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현재의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계획의 주요골자는 학생부종합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모집 확대, 수시모집 복수지원범위 확대, 일반학생전형 면접폐지, 고른기회전형 및 특성화 고졸재직자 전형 신설, 수시모집에서 교과반영과목 추가 등이다.

특히, 고른기회 전형과 특성화 고졸재직자 전형을 신설하여 독립유공자, 국가 유공자자녀, 만학도, 서해5도 학생, 산업체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 등이 이 전형을 통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학입학의 지원폭을 넓혀 선발하기로 하였다.

안동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31명(70.8%), 정시모집에서 425명(29.2%)을 선발하여 수시모집 인원을 전년(΄18학년도) 수준으로 유지하였다. 아울러 수시모집인원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년보다 52명이 증가한 237명을 선발하고, 지역인재전형으로 전년보다 16명이 증가한 1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학생전형에서 면접을 폐지(사범대 제외)하고, 수시모집 복수지원 범위를 확대(2개전형 → 3개전형)하여 대입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다.

이외에 수시모집 교과 반영영역은 1개를 추가하여 4개 영역을 반영하고, 한국사 반영방법도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기준 7등급 이내에서 필수응시로 변경하여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안동대학교 박기석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번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신입생의 부담을 최대한 완화하고, 고른기회 전형 확대를 통한 사회통합 기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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