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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숨은 여성 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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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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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제11회 경상북도 여성상’ 후보자를 5월 24일까지 추천 접수한다.
‘경상북도 여성상’은 1998년 ‘장한 여성상’으로 시작해 매년 시상해 오다가, 2007년부터는 ‘경상북도 여성상’으로 확대․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7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지역 여성의 사기진작은 물론 양성평등사회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후보자 추천은 올해의 경북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자로서 양성평등주간 시작일(7월 1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자를 시장․군수가 추천한다.
①올해의 경북여성 부문 :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해 경북을 빛내거나 경북여성발전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시대를 앞서가는 장한 여성으로 인정되는 자 ②양성평등 부문 : 가정과 사회에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해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한 자 ③여성복지 부문 : 여성의 복지증진, 능력개발, 여성단체 활성화 및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
다만, ▲동일공적으로 최근 3년 이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거나,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하였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아니한 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 도지사 표창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제외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각 부문별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인사로 구성된 ‘경상북도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해당부문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편, 올해의 경북여성부문 1명, 양성평등 부문 3명, 여성복지 부문 5명 총 9명의 수상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7월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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