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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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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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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오는 6월 30일까지 2017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17년 지방세 체납 징수목표액을 이월체납액 108억8천4백만원의 38%인 41억3천5백만원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방세체납정리단을 구성 체납세 강제 징수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담당공무원 책임징수제 운영,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압류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운영과 고질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과 더불어 채권 압류 등 맞춤형 체납관리로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 자진납부를 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도 힘쓰고 장기 미집행 소액금융재산 압류해제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담세능력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도 병행한다.
권기원 안동시 세정과장은 “올해도 지역경기부진 등으로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은 행복한 안동을 만드는데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체납액을 납부기간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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