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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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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9개국 참가(26작 95회 공연), 국내 첫 소개되는 폴란드․인도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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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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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제11회 DIMF 폐막작 _ 폴리타(폴란드) > | ⓒ 경북제일신문 | | 전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뮤지컬 축제이자 아시아 뮤지컬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대구광역시 주최,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이 16일 한국프레스센터, 17일 대구 노보텔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공식으로 알린다.
2006년 프레축제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매년 대구의 여름을 뮤지컬로 뜨겁게 달구고 있는 DIMF는 뮤지컬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한국 창작뮤지컬 활성화, 뮤지컬 인재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며 ‘뮤지컬의 도시, 대구’의 브랜드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10주년 축제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DIMF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세계적인 뮤지컬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 온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대만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폴란드, 인도 작품 등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초청작과 4개의 창작지원작, 지역을 대표하는 특별공연 4작품, 국내·외 9개 대학이 열전을 펼칠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등 총 26개의 뮤지컬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부대행사로는 ‘딤프린지’, ‘스타데이트’, ‘백스테이지 투어’, ‘이벤트티켓 만원의 행복’ 등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프로그램과 더불어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돕고 DIMF에서 만나 볼 뮤지컬을 미리 알아보는 ‘열린 뮤지컬 특강’이 새롭게 시민들을 찾아간다.
총 26개 작품, 총 95회의 뮤지컬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제11회 DIMF의 메인 공연작에 대한 티켓예매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11주년을 맞이한 1+1 (공연 1개 예매시 1개작 무료)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할인과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
뮤지컬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가 모여 있는 국제뮤지컬축제, DIMF는 10년의 전환점을 돌아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강화하고 새로운 부대행사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매년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DIMF의 열 한 번째 마법 같은 축제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18일간 ‘뮤지컬도시, 대구’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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