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8 | 오후 11:06:22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예천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 26일 개막

2017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예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올해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주막에서 만나는 삶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삼강주막 막걸리축제’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삼강주막 막걸리 가요제와 생활예술제, 음치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삼강주막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계획한 ‘삼강주막 막걸리 가요제’는 축제 첫날인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결선대회는 27일에 열린다.

이번 가요제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경연시간은 개인별 5분으로 개인 소개와 함께 참가자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면 되고 특히, 이번 가요제의 상금규모는 460만원으로 10팀(명)을 뽑을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지난 3월부터 신청 받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참신한 무대로 꾸며질 ‘삼강 생활예술제’가 펼쳐지며 노래, 연주,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생활예술인들이 축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팔도 막걸리 전시 및 판매, 곤충으로 주안상 만들기 푸드 쇼 및 먹거리 판매, 음주예방 캠페인이 진행되고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상음주체험, 막걸리 관련 놀이체험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나루터에 1900년 무렵 지어진 주막으로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을 마지막 주모가 세상을 떠난 후 2006년 허물어져가던 것을 옛날 모습으로 복원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원한 막걸리에 배추전, 두부, 묵 등을 안주삼아 사라진 옛 주막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 몽골자연문화유

안동시, ‘바퀴 달린 시장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대구시, 2025 중소기업대상

구미시, 2026 국비 확보 ‘

경북도, 도시가스 공급 비용 평

구미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박현국 봉화군수

경북교육청, 도내 일반고 대상

박현국 봉화군수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