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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 26일 개막

2017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예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올해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주막에서 만나는 삶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삼강주막 막걸리축제’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삼강주막 막걸리 가요제와 생활예술제, 음치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삼강주막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계획한 ‘삼강주막 막걸리 가요제’는 축제 첫날인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결선대회는 27일에 열린다.

이번 가요제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경연시간은 개인별 5분으로 개인 소개와 함께 참가자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면 되고 특히, 이번 가요제의 상금규모는 460만원으로 10팀(명)을 뽑을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지난 3월부터 신청 받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참신한 무대로 꾸며질 ‘삼강 생활예술제’가 펼쳐지며 노래, 연주,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생활예술인들이 축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팔도 막걸리 전시 및 판매, 곤충으로 주안상 만들기 푸드 쇼 및 먹거리 판매, 음주예방 캠페인이 진행되고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상음주체험, 막걸리 관련 놀이체험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나루터에 1900년 무렵 지어진 주막으로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을 마지막 주모가 세상을 떠난 후 2006년 허물어져가던 것을 옛날 모습으로 복원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원한 막걸리에 배추전, 두부, 묵 등을 안주삼아 사라진 옛 주막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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