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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기업 91개 업체에 1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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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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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에 소요되는 사업개발비 16억 4천여만원을 91개 사회적기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41개 업체에 993백만원, 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50개 업체에 654백만원을 지원하고, 기업별 시제품 개발, 홍보사업, ERP 프로그램 구축, 포장재(용기) 개발 등 기업의 경영성과 제고에 직접적인 사업들을 지원한다.
또한, 경북도와 8개 시․군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과 신규 모델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심사를 통해 지원됐으며, 경북도는 최근 3년간(2014년~2016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248개 업체(평균 83개업/년) 66억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최근 사업개발비 국비지원이 매년 감소 추세에 있어 올해부터 신규 추진 중인 ‘사회적기업 창업성장역량강화사업’을 연계 지원해 증가하는 지원 수요에 추가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사회적기업 창업성장역량강화사업은 도내 5개 대학 산학협력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고도화, 식품 원재료 분석지원, 디자인 개발지원 등 기술․경영컨설팅과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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