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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유관기관 합동 ‘꿈 가득 숲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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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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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열었다.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학교폭력에 노출된 지역청소년을 위해 연 4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정서함양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교육 전문가, 숲 해설가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명상 등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이 대자연인 숲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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