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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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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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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문화생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내 여성농업인 536명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첫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040만원으로 1인당 15만원 기준 12만원을 지원하고 자부담은 3만원이다.
신청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30세 이상 ~ 65세 미만인 전업 여성농업인으로 농지소유면적은 30,000㎡미만인 농가이며, 신청은 6월 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적격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7월부터 농협군지부에 방문하여 자부담 3만원을 수납하면 지원금 12만원을 포함한 15만원의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여성농업인은 헬스장, 미용실, 영화관 등 건강증진 및 문화, 관광분야 20여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6월 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여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지원을 받아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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