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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선 광역 연계 관광패스 사업 본격 추진

2026년 07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동해선 연계 관광패스 사업 홍보 포스터

ⓒ 경북제일신문

경북도는 동해선 KTX-이음 신규 투입으로 철도교통망이 한층 고도화됨에 따라 확대된 철도 이용 수요를 지역 해양관광 콘텐츠와 연계하기 위해 개발한 ‘동해선 관광패스’를 코레일 플랫폼을 통해 본격 판매한다.

동해선 관광패스는 동해안 철도시대에 맞춰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통합 관광상품이다. 해양관광지와 해양레포츠, 역사문화·지역축제, 먹거리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코레일 대구본부의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해 동해선 열차 이용객에게 철도 운임과 주요 관광지 입장료, 숙박 등을 함께 할인 제공한다.

경북도는 동해안 5개 시·군을 연계한 ▲서핑, 스노클링, 요트, 프리 다이빙 등 해양레포츠 체험 ▲어촌마을 체험 패키지 ▲호텔, 리조트, 풀빌라 등 숙박업체 ▲오션뷰 카페 ▲이동의 편의성을 위한 렌터카 등을 결합한 다양한 할인 상품(30~50%)을 제공하여, 동해선 열차 이용객에게 사계절 오고 싶은 경북 동해안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지역의 신규 관광 수요 창출을 본격 추진한다.

패스상품은 7월부터 11월까지 코레일 플랫폼(코레일톡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을 통해 판매되며, 특히 오픈을 기념해 7월부터 8월 31일까지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해 초기 이용객 확보에 나선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 해양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광역단위의 관광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기로, 동해선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육성해 해양·레저·문화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동해안권 ‘365일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의 일환으로 이번 동해선 연계 관광패스 상품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동해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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