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시, “감천댐 건설사업 추진 중단에 깊은 유감”
|
|
2026년 08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
|
김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신규댐 재검토 결과와 관련하여 감천댐 건설사업이 추진 중단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감천댐 건설사업은 정부의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포함되어 기본구상 추진 중, 지난 2025년 9월 기후에너지환경부(前 환경부)의 정책 발표에 따라 신규댐 14개소 중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한 최종 결정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후 기후부에서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 이를 통해 댐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금번 발표로 최종 중단을 결정했다.
기후부에서는 감천댐 건설보다는 인근 김천부항댐(다목적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천 정비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감천 유역은 서측 백두대간, 남측 수도지맥, 동측 금오지맥 등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빗물이 빠르게 하천으로 집중될 수 있는 지형적 특성이 있으며, 더욱이 감천 본류에는 김천시가지가 위치해 있어 상류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량이 도심지 홍수 위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지리적 특성 또한 있다.
김천부항댐을 최대한 활용하더라도 다목적댐이기에 홍수조절용량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하천 정비를 시행하기에는 시가지 구간이 구도심과 밀접하여 제방 증고도 현실적으로 실행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김천시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지속적으로 감천댐 건설사업의 추진을 건의해 왔다.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기후부 관련 부서에 댐 건설의 정상 추진을 건의하고, 중앙부처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다각도로 댐 사업의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번 발표로 인해 모든 것이 무산되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댐 추진 중단과 상관없이 김천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극한 호우 등에 따른 감천 유역의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 정부를 향해 지속적으로 댐건설을 포함한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등을 강하게 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금오공대, ‘AI중심대학·AX대
|
|
영주시,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
|
봉화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
|
대구시, 주택시장 정상화 위한
|
|
의성 주월사 소장 유물, 경상북
|
|
의성군, 초대형산불의 성찰과 미
|
|
경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출범…
|
|
영양군,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
|
|
상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
|
|
봉화군, 2027년 봉화형 농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