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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6주년…‘지역완결형 중증응급의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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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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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26주년을 맞았다.
2000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안동병원은 지난 26년간 경북 북부 중증응급의료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환자 이송부터 응급진료, 전문치료와 최종치료까지 지역 내에서 이어지는 ‘지역완결형 중증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왔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근 3년(2023년 ~ 2025년)간 100,264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다. 지난해인 2025년에는 32,797명, 일평균 90명의 응급환자가 센터를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KTAS 1~2등급 환자는 3,309명, 1~3등급 환자는 25,481명으로 집계됐다.
안동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숙련된 전문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의 중심의 신속한 진료와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응급의료 역량은 정부 평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유일 8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 등을 평가하는 비상진료 기여도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상위 S등급을 받으며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 거점으로서 역할을 인정받았다.
안동병원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닥터헬기와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중증응급의료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계된다.
최근 3년간 닥터헬기는 총 898건 출동해 875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으며, 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 1,096명을 진료했다. 같은 기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혈관 중재술 1,748건, 심혈관 중재술 2,423건을 시행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전문 의료인력과 의료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지역에서 최종치료까지 책임지는 지역완결형 중증응급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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