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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국비 9조 7천855억 원 정부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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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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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7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인 국비 9조 7,855억 원(잠정)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국비 확보액인 9조 644억 원보다 7,211억 원(8.0%) 증가한 규모다. 대구시 미래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향후 국회 심의 단계에서의 추가 국비 확보전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취임 후 한 달간 정부와 국회를 종횡무진 누빈 추경호 시장의 ‘현장 발품 행보’가 있었다. 추경호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7.9)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차관 면담(7.13), 기획예산처 차관 면담 및 예산실·재정성과국 방문(7.20), 기획예산처 장관 간담회(7.24), 국회 상임위원장 면담(7.28)까지 국회의원, 장관뿐만 아니라 실무과장까지 직접 만나 대구시 현안과 국비사업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구시 핵심사업들이 정부안에 대거 반영되는 결실로 이어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정부안에 대구시 주요 사업들이 상당 부분 반영됐지만, 국비 확보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안에 미반영된 사업을 하나하나 다시 점검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으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등을 적극 설득해 국회 단계에서도 증액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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