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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사과 성수동에서 대박 흥행…이틀간 2천 명이 선택

2025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봉화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원에서 ‘봉화사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주말 동안 총 2,000여 명이 방문하여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30세대가 주 방문층인 성수동의 특성을 반영해 단순 판매가 아닌 감성 체험 중심의 홍보형 행사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전날 내린 눈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음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되었으며, 회차당 15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 가운데도 예약·현장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봉화사과가 도시의 젊은 소비층에게 직접 다가가는 방식의 홍보로 전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 자연 감성을 담은 공간 연출…봉화 농산물의 매력을 시각화
입구에서 메인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온실형 공간에는 실제 사과가 열린 사과나무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전시장에는 봉화사과 전시존과 봉화에서 공수한 경운기를 활용한 감성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행사장 내부는 대기줄이 상시 형성될 만큼 높은 방문 밀도를 보였으며, 방문객들은 행사 공간 곳곳을 촬영해 개인 SNS에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모습도 확인되었다. 이러한 자발적 확산을 통해 행사 종료 후에도 온라인상에서 봉화 사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등 간접 홍보 효과가 나타났다.

◇ 방문객 반응 및 지역 홍보 효과 확대
행사를 찾은 한 방문객은 “봉화라는 지역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사과를 맛보니 다른 지역 사과보다 당도가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마트에서 봉화 사과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2030세대 방문객들은 “사과 박스보다 작은 감성 굿즈와 포토존이 인상 깊었다”, “SNS 업로드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의견도 남겼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봉화군은 △젊은 소비층 대상 지역 이미지 제고 △봉화 사과의 품질 우수성 홍보 △도시권 신규 소비자 유입 기반 마련이라는 세 가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 봉화군, 향후 도시형 홍보·마케팅 전략 확대 예정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봉화군이 도시 소비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감성·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홍보 방식을 확대해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봉화군은 향후 △서울·부산 등 대도시 대상 계절별 팝업스토어 운영 △봉화사과 브랜드 디자인 고도화 △청년층 대상 온라인 마케팅 강화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굿즈·콜라보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해발 400m 이상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봉화사과는 단단한 과육과 뛰어난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품질 관리 시스템 개선과 브랜드 강화 정책을 통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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