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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발생에 따른 주의! -영주

- 특히 영유아 개인위생 철저 -

2009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임무석)에서는 최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수족구병(hand-foot-mouth disease)이 발생되고 있어 확산 방지에 따른 예방 및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A16바이러스가 주된 원인 바이러스이고 엔테로바이러스71이 아주 드물게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생후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가 주로 걸리는 전염력이 빠른 질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손발에 종기처럼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물집이 잡히며 입안 짓무르는 증상이 나타나나 대개 일주일 정도면 별 후유증이 없이 완치 된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일수록 심하게 앓게 되며 아주 드물게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서 뇌수막염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

주로 영유아의 손이나 분비물, 기저귀 등을 통해 장내 감염을 일으키며 이 질환에 걸린 아이의 물집이 터지면서 손에 묻어 입으로 전달되는 감염 경로를 가지고 있다.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다.

한편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기저귀 사용 전․후 청결과 공동 장난감은 자주 씻어 사용하기, 외출 후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철저를 당부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 진료 받기를 당부했다.

/최혜정 기자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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