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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복합문화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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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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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라, 지역문화육성 및 문화콘텐츠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전시공연거점인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18일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구미시, 구미시의회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식전공연, 경과보고, 내빈축사, 시삽행사 및 기념촬영, 공사 관계자 격려 등이 진행되었다.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382.5억 원(마중물사업비 250억)으로 지난 2018년 8월 공모선정(국토교통부)되어 같은 해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10월 원평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최초 수립하여 연차별 추진 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평동 151-5번지에 지어질 이번 복합문화센터는 총공사비 43억 원이 투자되는 원평동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內 3개의 거점시설 중 하나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지속될 수 있는 문화전시공간 및 창작공방, 동아리연습실, 다목적세미나실 등 연면적 1,292㎡,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배용수 구미시 부시장은 “민선7기의 출범과 함께해 온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착공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남은 거점시설들 또한 순차적으로 착공하여 ‘참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이어나갈 ‘구미형 도시재생’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합문화예술거점 ‘복합문화센터’에 이어 청년유입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상생센터’, 주거지역 사회복지 기능강화 및 지역여성 자립지원을 위한 ‘마을센터’가 각각 중앙시장과 원평동 주거지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원평동을 비롯한 구미시 전체에 새로운 재생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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