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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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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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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도시ㆍ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체계적ㆍ적극적 관리를 위해 문경시 등에 산사태취약지역 5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장 실태조사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의회를 통해 지정하는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3개 광역시, 29개 시·군에 772개소가 기지정되어 연 2회 점검·관리를 추진 중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신규 지정하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였고,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를 이루기 위해 연차별로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차적으로 예방사방을 추진하여 산사태ㆍ토석류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ㆍ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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