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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름철 축사악취 유용미생물로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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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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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축산농가에 40톤 이상의 유용미생물을 보급하여 축사악취 저감에 힘쓰고 있다.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고 분뇨의 수분이 증가하여 축사악취가 심해진다.
악취저감을 위해선 농업미생물관에서 생산하는 광합성세균을 물에 100배 희석하여 축산 안팎으로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첫 사용 농가는 주2회 간격으로 살포하며, 악취저감 후 주1회 살포하면 된다. 파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광합성세균에 고초균을 추가하여 2:1 비율로 물에 100배 희석하여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살포시에 축사내부 뿐 아니라 축사근처 외곽 까지 살포 할 경우 악취 없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혼합균(유산균, 고초균, 효모)을 이용하여 발효사료를 만들어 급여할 경우 장내 유익미생물의 유지와 병원성 미생물의 억제를 통해 분뇨의 악취저감에 도움을 준다.
유용미생물 사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하여 농업인 본인이 농업미생물관에 직접 방문하여야 한다. 신청은 월~금요일(공휴일, 점심시간12-13시 제외)에 가능하여 신청즉시 분양받기를 원하는 농가는 월,화,목요일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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