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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AI 및 하절기 가금질병 예방’ 선제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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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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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AI 특별방역대책기간(금년 10월 ~ 내년 5월)이 도래하기 전 가금사육농가의 방역의식을 재점검하고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가축전염성 질병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금사육농가 차단방역 및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가금사육농가의 방역의식 개선 및 방역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가금사육농가 교육은 20일 오전 10시 안동시 농업인회관(3층 회의실)에서 가금 사육농가, 공무원, 명예가축방역 감시원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가금농가에 치명적인 AI 및 닭 뉴캣슬병 예방대책, 농가단위 차단방역 수칙 및 행동요령, 하절기 방역 및 사양관리요령, 새로이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설명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읍면동 방역공무원과 명예 가축방역감시원을 대상으로 농장단위 소독시설․장비 가동, 각종 방역관련 기록부 기록, 소독약 희석 및 사용요령 등 농가 지도 시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김동수 축산진흥과장은 “다가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가금사육 농가 및 공무원 등 방역 관계자들의 방역의식을 강화하여 유사시를 사전 대비하고, 평시 농가에서 준수해야 할 기본방역(차단방역, 예찰, 소독, 예방접종 등)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본 교육을 통해 농가 및 관계자들이 AI 및 가금질병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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