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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 H.O.T Festival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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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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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영양군에서 주최한 ‘2018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산좋고 물좋은 영양에서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3일 동안 10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에 25여 억 원의 매출 및 5억 여 원의 직거래 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고,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효과를 불러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전국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2007년도부터 고추라는 주제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통합마케팅 행사로서 ‘2018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전국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주제로 소비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직거래 판촉행사이다. 당초에는 찾아가는 축제로부터 출발했으나 현재는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한마당 행사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으며 금년에도 역시 내실 있고 규모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였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는 영양고추임을 증명했다. 더불어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대비해 사과, 복숭아, 전통장류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비롯한 가공품, 특산품 등도 선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천만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부들에게 정직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정직한 품질과 우수한 농산물로 천만 수도권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영양고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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