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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환경부 자연생태 관련 사업 국비 172억 확보

2018년 09월 27일 [경북제일신문]

 

상주시가 신청한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2019년 환경부 신규 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총사업비 172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는 병성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50억 원,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22억 원이다.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동문동 병성천교에서 사벌면 금흔양수장에 이르는 총연장 1.56km 병성천 구간에 생태호안, 낙차공개량(어도), 산책로 및 탐방로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수질 개선은 물론 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되고 생물종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어 상주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15년 8월 기본계획 수립 후 생태하천 복원계획 승인 등 3년여 간의 계획수립 과정을 거쳤다.

백두대간 두루봉 오지생태탐방로 조성사업도 환경부의 현지실사 등을 통해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화남면 동관리 두루봉 일원 총 연장 5km에 참나무 숲길 조성, 휴게 데크 등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한다. 백두대간의 우수한 생태․문화․역사 자원과 함께 상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부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내년 1월 이들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0년에 착공, 2022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한 민선 7기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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