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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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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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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지원사업에 ‘우리동네 골목청소반장 운영사업’을 공모하여 지난 9일 도우미 운영·관리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환경부와 폐기물관리협회가 연계하여 시행하는 ‘분리배출 등 생활폐기물 관리 현장 근로자 지원’ 사업(총 933명, 구미시 325명, 전국최대)으로 구미시에서는 읍.면.동별 공동주택 및 원룸 밀집지역, 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쓰레기 불법투기 등에 대한 계도 및 홍보활동에 ‘우리동네 골목청소반장’인력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11월~12월 12회(주3일)로 운영하고, 140백만 원(국비)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325명의 골목청소반장이 참여하게 되며, 업무내용으로는 공동주택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및 안내, 원룸밀집지역의 페트병 등 재활용품 수거, 생활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분리 배출 홍보 및 계도, 농촌지역의 영농폐비닐 및 농약 빈병 분리배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해 재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시의 새로운 재활용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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