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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측량업체 일제점검‥24곳 부적합

2018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측량업체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건전한 측량시장 육성과 양질의 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내 등록된 301개 공공·일반·지적 측량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지난 9월 17일부터 약 두 달간 실시했으며, 1차 측량업관리 시스템을 통한 자료조사에 이어 2차로 업체 확인서를 통한 서면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측량업 등록기준 중 측량기술자 보유 기준과 측량장비 보유 기준 적정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일제점검 결과 대부분의 측량업체가 등록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나 18개 업체가 측량장비 성능검사를 미 실시하였으며 등록사항 변경 신고를 지연한 6개 업체를 적발해 과태료 및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안효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측량업 시스템을 통한 상시 점검과 함께 SMS를 통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행정지도를 강화해 측량업체 부실화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찰 등의 이유로 도내에 소재지만 등록한 업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도내 측량기술자의 취업 보장은 물론 경북 측량업체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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