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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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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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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청명, 식목일 및 한식을 맞이하여 입산객과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7일을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청명 및 식목일, 한식 전후 묘지정비를 위한 입산자가 증가하고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및 약초 채취를 위한 등산객이 증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계절성 강풍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자를 사전 파악하여 홍보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임차헬기도 공중계도활동과 비상대기 조치 등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김천시에 따르면, 청명 및 한식 전후 입산자를 사전 조사한 결과, 식목, 가토, 이장, 석물설치 등의 작업을 위해 총 14개소에 76명의 입산자가 입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작업당일 개소별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묘지 정비 대표자에게 산불방지 이행각서를 징구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는 산불취약지 및 담당마을에 출장하여 소각행위를 계도 단속하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소각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산불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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