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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첫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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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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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에서는 3일 봉성면 보곡마을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하였다. 경북도지사와 봉화군수는 이앙기를 이용한 모내기를 함께하였으며, 오찬에 참석하여 농가의 고충을 청취하고 영농회원들을 격려하였다.
봉화보곡마을은 2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벼 34ha, 잡곡 12ha를 경작하여 연매출 400백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봉화의 대표적인 영농조합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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