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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장관, 영주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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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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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영주댐 안전성 문제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21일 오전 10시 영주댐 현장을 방문했다.
조 장관은 이날 수자원공사로부터 영주댐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녹조발생의 주요 원인인 축산 폐기물 처리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인근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또 영주댐 상류에 조성된 유사조절지도 살펴본 후 영주댐의 현재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받았다.
앞서 지난 17일 환경부 주관으로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영주댐에서 전문기관 및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특별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 참여한 합동점검단은 대부분의 균열·보수 흔적은 외부 미세균열을 보수한 흔적이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어 대체로 안전하다고 발표 하였으나, 환경단체는 영주댐의 완전 담수 후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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