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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최첨단 스마트팜 시설 40개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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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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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에서는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원예분야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팜 시설을 금년도 40개소에 보급한다.
스마트팜은 자동화온실 등 시설물 자동‧원격제어를 통한 온‧습도관리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농작업 편의성을 추구하고, 농업인들이 원거리 출장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 큰 기여을 하고 있으며 또한, 농작물의 최적환경 조성과 생육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을 구현하여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크게 높여주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2015년 처음으로 2개소를 설치하였으며, 2016년 19개소, 금년에는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0개소를 선정하여 사업 추진중에 있으며, 잔여 사업량에 대하여 추가 신청을 받아 금년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2017년 20억원 예산은 경상북도 전체 ICT융복합확산사업 예산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로 침체된 우리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선도적으로 확산․보급하여 소득이수년간 정체된 오이 등 시설원예농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움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모판 같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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