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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구에 수처리 분리막 생산공장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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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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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산업용로봇 생산 세계7위(국내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 본사가 지난달 31일 대구에서 출범한데 이어, 9월 11일 국내 최대 석유화학기업인 롯데케미칼이 수처리 분야를 미래신성장사업으로 삼고 대구에 수처리 분리막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멤브레인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진 롯데케미칼은 50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능력 55만㎡(하루 22만톤 하‧폐수 처리가능한 양) 규모의 공장을 신축한다.
대구 멤브레인 공장 착공은 롯데케미칼의 핵심 신성장사업인 수처리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서, 신축 대구공장은 단기적으로 연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추가투자와 증설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건설, 쇼핑 등 타 계열사와 함께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화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이고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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