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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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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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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체제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 추석연휴는 예년에 비하여 상당히 길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ㆍ감독이 필요한 시기이다.
현재 상주시에는 대기배출시설 91개소, 폐수배출시설 109개소, 소음배출시설 51개소 및 폐기물처리업소 3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중점감시 대상은 상수원수계,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하천, 하수ㆍ분뇨ㆍ축산ㆍ폐수처리시설, 쓰레기매립장 등 이다.
특별감시활동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ㆍ감독소홀 등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가 높은 추석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 강화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는데 있다.
상주시에서는 10월2일까지의 추석연휴 전까지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취약지역ㆍ사업장 중심의 순찰활동을 강화하되 사업장 방문을 자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3일~9일까지 추석연휴기간동안 환경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추석연휴가 지난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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