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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벼 병해충 방제 처리제 지원사업 농가 호응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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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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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올해부터 유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 사업을 폐지하고, 육묘상에서 1회 처리로 벼 생육후기까지 병해충 예방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갖는 우수한 농약을 공급해 종합방제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관내 벼 재배농지 7,420ha에 1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벼 병해충방제 처리제 사업은 육묘입제 농약에 비해서 초기 매트 형성 우수, 생육촉진, 식물체 저항성 향상을 통한 병원균 침투 억제 등 초기 벼 생육 활성화를 통해서 사전에 병해충 발생을 차단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금년도 심각한 가뭄과 늦여름 잦은 강우 등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환경에도 일부 농가가 심려하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성공적인 사업 전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는 벼 키다리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종자소독제 공급으로 이에 대한 농가 호응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올해 실시한 신규 사업의 틀은 유지하면서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은 보완하고, 특히 약제의 특성과 살포시기, 적정량 사용 등 행정지도를 통한 농약사용의 최소화로 소비자 선호형 농산물 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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