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시장격리 미곡 7만 3천톤 매입
|
2017년 10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정부의 수확기 쌀 수급 안정대책을 위한 ‘시장격리 미곡 매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시장격리 미곡 7만 3천톤을 추가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지난해보다 7,470톤(11.4↑)이 많은 물량으로 공공비축미를 포함하면 151천톤(격리 73, 공공 78)으로 경북도 쌀 생산 예상량의 20% 수준으로 수확기 쌀 값 안정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매입방법은 기존의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동일하게 시군이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수분량 13.0~15.0% 이내의 상태로 40kg 또는 80kg 단위이며 전량 건조벼(포대벼) 형태로 매입한다.
우선지급금은 지급하지 않고,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2018년 1월중 정산하여 일시 지급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